이 사이트의 글은 대부분 ai로 생성한 글 입니다.
왜 개발 기록을 ai글로 성의없이 싸지르냐는 분들 계실까봐 그냥 아무도 묻지않았는데 말씀드려봅니다.
저는 데이터 엔지니어 부트캠프를 수료한 무경력 취준포기자입니다.
이 사이트는 장고로 만들었고 집에서 안쓰는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사이트입니다.
운영중인 사이트가 몇개인가 더 있지만 대부분 이것처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이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트래픽이 나오는 사이트도 아니구요,
아무튼 저는 참 글을 못씁니다.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했지만 개발을 배운건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작년 초여름에
gpt4o가 나오고 정말 놀라웠고 매우 흥미로워서 배워보고 싶다! 해서 그냥 부트캠프에 들어가서 배웠습니다.
결국 지금 하는 개발은 대부분 ai관련된게 아니고 흥미가 떨어졌지만 그냥 개발이라는게 재밌다고 느껴져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배운것도 써먹을겸요. 저는 많이 돈이없기도하고 최대한 돈을 안쓰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ai를 엄청나게 활용했죠. 결국 지금와서는 그게 득이된것도 있지만 장기적으론 독이 된거같기도 합니다. 지금 ai 없이 디버깅하기도 어렵고 코드 읽기도 힘들죠. 눈에 안들어오고요.
아무튼 기존에 검색자체는 개인적으로 잘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였고 이게 개발공부하는데 도움이 됐고 여러 ai 툴들을 쓰면서 제 경험과 실력보다 과한 결과를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ai붙잡고 몇일동안 문제해결하기도하고 이 ai안되면 저 ai한테 병렬로 물어봐서 검증하고 뭐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도 풀기어려운 문제는 그런식으로 풀곤합니다. 아무튼 이 사이트를 자체적으로 만들고 운영하고 배운 오류와 해결과정을 그냥 글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근데 저는 글을 엄청 못쓰니까요.
위에 어릴때부터 컴퓨터 좋아했다고 말하면서 인터넷어 글작성이나 채팅등 기록을 남기는걸 싫어해서 안해버릇한게 너무 오래됐다는 말을 하고싶었는데 얘기가 많이 샜네요.
cms없이 장고로 이런 사이트만들고나서 워드프레스같은 cms 만들고 나니까 참. 뻘짓거리 했구나 생각이 많이 들지만 뭐, 그래도 cms랑 다른 이런 커스텀사이트를 관리할때 마주치는 웹 기본구성요소들을 어느정도 배워서 적잖이 장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이트를 같이 개발한 팀원이 보기 좋으라고 ai시켜서 쓴 보고서나 기록지, 구성 문서들이 지금와서는 템플릿으로 찍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든 문제를 ai통해서 해결하거든요 그것이 퍼플렉시티던 커서ai든 대화 기록이 남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기억력이 짧기 때문에 기록을 보고 과정을 되세김질 용으로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립니다. 대화하고 문제해결하고 포스팅 프롬프트 날리고 발행하고 발행된거 한번 훑어보고.
그렇게라도 해야 제가 했던 과정이 기억이나서 가끔 찾아서 볼때도 있습니다.
참... 이 웹개발 뭣도모르는 초보가 공을 많이 들였는데 아직도 고칠부분이 눈에 산더미같은데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오늘은 정말 몇개월만에 이 사이트 약간의 유지보수를 했지만. 이것도 소득활동이 크게 나는건 아니여서.. 오래 붙잡기 어렵더라구요. 또 모르죠 이걸로 득이 생기면 뭘 추가할지..후 근데 이제는 ai만 줄구장창써서그런가 혼자서는 간단한 수정밖에 못하는게 개발자인가 싶기도하고..
오랫만에 서버 디렉토리 보는데 어질어질하더라구요. 개발된것과 개발중단된것, 잘못된 구성인데 경험도없고 기본도없고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니 의문을 품어야 문제인걸 알고 고치고 .. 점점 방대해지는 디렉토리와 코드 구성을 보면서 혼자서니까 대충 기억하고 모르면 ai통해서 로직이 어딨더라? 이러는데 실무였으면 다른사람들도 있어서 문서화도 중요할테고 의견조율도 필요하고 민감정보나 보안같은건 접근하기 어렵거나 프로젝트 전체구조를 추상적으로 밖에 파악할수밖에없을텐데 현업자분들 참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이 사이트도 거의다 부트스트랩으로만들어서 uiux가 구리고 제가 자바스크립트는 제대로 배우질않아서 기본기도없이 쌩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해서 고장이 잦아서 프론트를 배워야지 배워야지한게 벌써 몇개월이 지났네요. 참. 알고리즘은 손땐지도오래고 기초 문법도 헷갈리고 거참.
이제는 해야할게 너무 많고 여유도 없고 이러니까 점점 소홀해지네요.
뭐 아무튼...이걸로 뭘할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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