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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 웹에이전시가 반드시 알아야 할 소문, 진실, 오해 총정리

개발자와 웹에이전시가 반드시 알아야 할 소문, 진실, 오해 총정리에 대한 img

"진짜 실무에서는 어떻게?" GPL 라이선스, 웹·솔루션 개발 현장에서 겪은 고충과 깨달음, 그리고 오해까지 완전 해설


경험적 훅: 라이선스? 처음엔 두려움 그 자체

처음 제가 GPL 라이선스를 다뤘던 건 대학생 시절 팀 프로젝트였어요. "오픈소스는 마음껏 쓸 수 있잖아?"라고 가볍게 생각했죠. 그런데 막상 제가 만든 소스가 누군가의 사이트, 누군가의 앱에 그대로 들어간 걸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회사 들어와선 더했죠. "GPL 썼다가 소스코드 몽땅 공개하라는 거 아냐?" "고객 서버에 프로그램 깔아주면 우리 회사, 우리 팀 다 위험해지는 거 아냐?"

정말 수십 번, 수백 번 검색하고, 선배 개발자한테 질문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1. GPL이 뭐길래 다들 이렇게 신경 쓸까?

GPL(General Public License)은 소위 "전파력"이 강한 오픈소스 라이선스입니다.


원칙은 이래요.

  • 누구나 사용-수정-복제-재배포 가능
  • 다만 “내가 수정한 소프트웨어, 혹은 이 코드를 포함해서 만든 프로그램도 똑같이 GPL로 공개”해야 합니다.
  • 상업적 이용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습니다.
  • “코드를 웹사이트, 프로그램 형태로 내보내는 모든 사람에게 그 원본/변경본 코드를 공개”하게 만드는 조항이 핵심입니다.


2. 혼자 쓰면 소스공개 안 해도 되나?

"아! 이거 혼자만 쓸 거니까 소스공개랑 상관 없겠지?"

저도 한때 그렇게 생각해서 개인툴에 막 GPL 코드를 썼어요. 알고 보니,

  • GPL 준수(공개) 의무는 "배포(Distribution)"가 발생할 때만 시작됩니다.
  • 배포가 아닌 경우(혼자만 쓰거나, 사내에서만 돌리는데 외부로 파일이 안 나가면) 공개 의무 없음.
  • 고민했던 "회사 내부용 도구, 개인 자동화 스크립트"... 전혀 신경 쓸 필요 없었습니다.
  • 하지만 "외주 개발자/협력업체에 파일 전달", "계열사 공유" 같은 경우는 해석이 애매해서 법무팀에 꼭 물어봤어요.


3. "웹사이트로 서비스를 제공" = 배포일까?

이 질문이 정말 많이 나왔어요.


시행착오의 순간

처음 프로젝트 리더가 "우리 서비스에 GPL 써도 진짜 괜찮을까?"라며 걱정했었죠.

  • "안심해도 돼요. 일반적으로 웹사이트 서비스 제공은 배포가 아니에요!"
  • 서버 안에서만 소프트웨어가 실행되고, 방문자는 '서비스 결과'만 볼 뿐, 프로그램 파일이나 소스코드를 ‘받는’ 건 아니니까요.
  • 실제로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같은 곳도 백엔드에서 오픈소스를 적극적으로 써요. 하지만 자체 소스코드를 무조건 공개하지는 않아요.
  • 단, AGPL은 예외!! AGPL은 서버에서만 돌려도 소스 공개 의무가 생길 수 있음.
공식 자유소프트웨어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 공개SW포털의 FAQ에서도
"GPL 프로그램을 서버에서만 돌리고, 이용자(고객)한테는 결과만 제공할 경우 소스 공개가 의무가 아니다."라고 반복적으로 명시합니다.


4. exe 파일 빌드해서 남 주면 무조건 배포!

여기서 수많은 개발자가 실수하죠.

  • 실행 파일(.exe)로 컴파일해서 남에게 넘기면 조건 없는 “배포”입니다.
  • 웹이든 이메일이든, USB로 복사해도 마찬가지.
  • "테스트용인데...", "아직 베타인데..." 핑계 안 통해요!
  • 제 경험상, 특정 스타트업에서는 클라이언트(고객)에 오픈소스 exe를 넘겼다가 "소스코드는요?"라는 요청을 받고 한 달 넘게 전체 소스를 정리해 넘기는 불상사도 있었어요.
  • 공식 자료, 법원 판례 모두 "실행 파일 배포는 곧 GPL 적용"이라고 단언합니다.


5. 웹에이전시가 고객 서버에 설치/수정 해주면 그건 배포?

여기서 국내 개발자, 에이전시 실무자 질문이 폭발적으로 많아요.

제가 몇 번씩 맡았던 상황 그대로예요.


실전 사례

  • 고객이 워드프레스(100% GPL)를 기반으로 한 웹사이트를 요청
  • 저희가 커스텀 플러그인, 테마 개발 후 고객 ‘서버’에 설치
  • 그리고 “에이전시도 GPL 공개 의무가 생기는 건가?” “우리 git 공개해야 하나?” 고민...


결론!

  • 대체로 **“고객 명의, 고객 소유 서버에 맞춤형 서비스로 설치/수정해주는 건 배포가 아니다”**로 해석합니다.
  • 회사의 소유, 결과물의 소유권/지적재산권이 “고객”에게 있음
  • 에이전시는 단순 기술 용역, 개발 서비스 제공자
  • 하지만 반복적으로 동일 제품/패키지 형태로 여러 고객사에 설치해주거나, 아예 '솔루션 판매'로 영업한다면 명확한 "배포" 케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공개SW포털, 국내 저작권위원회 질의응답, 커뮤니티 권위자들 모두 "고객사 맞춤개발·설치(용역)는 배포로 안 본다"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단, 계약서/업무 실체가 중요! ‘판매’, ‘재배포’, ‘솔루션’이라는 용어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6. GPL 위반하면 현실에서 어떻게 되는 걸까, 진짜로?

진짜 겪었던 속마음

“그냥 몰래 쓰면 모를텐데... 현실적으로 누가 신경 쓰겠어?”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셨죠? 저도 그랬어요.


현실은 다릅니다

  • 요즘은 경쟁사나 투자자, 소비자,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자동화 검사 도구(sca, fossology, blackduck 등)로 패턴 비교하면서 GPL 위반을 찾아냅니다.
  • 실제로 국내(엘림넷 사건 등), 해외(Orange 통신사 9억 배상 판결)에서 “걸리면 끝까지 갑니다!”
  • 통상적으로:
  • 위반 적발→ 경고·수정 요청 → 불응 시 손해배상 청구, 법정 소송
  • 전체 소스 강제공개, 사업 정지, 제품 리콜, 실제 손해배상(수천만 ~ 수억 단위) 가능
  • 심하면 **형사 처벌(저작권법 위반)**까지도 논의됩니다.
  • "내가 몰래 쓰면 아무도 모를 수 있다?" → 대기업, 글로벌 서비스에서는 이미 불가능. 스타트업, 프리랜서도 언젠가 (투자, M&A, 고객 말 한마디 등 통해) 거의 다 발각됩니다.


실제 판례/사례

  • 엘림넷 vs 하이온넷: 소스 숨겼다가 국내 최초 GPL 소송, 최종적으로 전체 소스 공개·사과문
  • Orange(프랑스): GPL 라이브러리 무단 사용으로 65만 유로(약 9억원) 손해배상
  • 미국 비지오: 소비자의 코드 요구권 인정, 강제 소스 공개 및 위자료 배상 판결


7. 계약서/실무에서의 핵심 체크포인트와 현실적 대응

계약이 용역 vs 제품(솔루션)인지 명확히 하라

  • “개발 용역”, “커스텀 구축”, “고객 소유권” 등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으면 대부분 안전.
  • “솔루션 판매”, “라이선스 제공”, “재배포 가능” 조항 있으면 위험.


실제 업무 프로세스와 내용도 일치하게

  • 고객사 명의의 도메인, 서버, 수익구조여야 안전
  • 핵심 소스, 설치·운영 권한, 결과물의 전체 소유권을 고객에 귀속


정식 오픈소스 라이선스 고지, 전체 소스 제공 문서화

  • GPL·MIT·BSD 등 모든 사용 라이브러리와 원본/변경 내용, 각각의 라이선스 조건을 고객에게 안내
  • “우리 내부 git을 공개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고객이 해당 부분만이라도 받을 수 있게 문서화


8. 하지만 한계와 실무에서 발생하는 예외

  • 위 내용은 중소 웹에이전시, 스타트업, 일반 개발자 관점 기준
  • 정부용역, 국제 프로젝트, 대기업 솔루션 등은 훨씬 더 복잡한 법적·계약적 해석이 필요
  • AGPL, SaaS, 특허 결합 코드, 파트너십 제작물 등 복합 상황은 반드시 법무팀/전문가와 상의 필요


9. 결론 & 진심 어린 실무 조언

  • “아는 만큼만 안전하다”: 오픈소스(특히 GPL) 라이선스는 업무 초기에 정확히 이해하고, 최대한 ‘투명하게’ 사용하는 게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유일한 길
  • 궁금한 점이 있다면 즉시 계약 담당/법무팀/전문가와 논의, 실수로 인해 나중에 엄청난 대가를 치르지 않는 게 모두를 위한 길
  • 그래도 두려워 마세요!
  • 현장에선 생각보다 문제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많아요—개발자 커뮤니티, 저작권위원회, 공개SW포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본 글이 “실제 개발 현장에서 겪는 수많은 오해, 고초, 시행착오와 깨달음”의 요약이자, 잘못된 정보의 리스크에서 여러분을 지킬 하나의 보험이 되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경험, 실제 사례, 반대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계속 업데이트하며 실전 노하우를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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