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걸렸다. 반년은 딜레이된거 같다.
공부에만 신경쓸만한 환경이 안되어서 참 돌고 돌아 이제서야 여기까지 왔네.
참 아쉽다. 이래저래...
그래도 이제 왔으니 너무 흥미진진하다.
CI/CD도 왜 필요한건지 얼마전에 알아서 다행이고...actions는 봄에 처음써봤는데,
이걸 어따쓰라는거여, 자동화면 airflow 등으로 때우면 되는디...테스트? 코드짜고 테스트도 안해보고 푸쉬하는 놈이 있나?
하고 이악물고 수동 관리 수동배포 수동테스트 죽어라 했다. 어차피 나는99% 혼자 개발하니까...커밋메세지는 메모장이고...
또한 온프레미스다 보니까 모든걸 다 수동으로 하는게 감도 잡히고 구조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니까...
이렇게 엇나간것도 나한테 양식이 되리라 믿는다.
이전 팀원은 새로이 프론트엔드를 배우는데, 제발 actions랑 도커 무조건 써라 git쓰는거처럼 하고 잔소리 하고 있는데 와닿으려나 모르겠다.
actions심화배우고 젠킨스 배우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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